광진구점, 서비스 정말 엉망이네요 불쾌해요

정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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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저녁 7시30분경 방문했습니다. 손님이 들어가도 인사도 안하는 식당은 참 흔치 않아서 들어가면서도 당황했지만 우선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계산하고 카드랑 영수증을 주는데 연두색(초록색) 등산복 같은 옷을 입은 사장인지 뭔지 모를 아저씨가 손가락 사이에 카드랑 영수증을 끼워서 주더라구요? 그런데다 음식 나왔는데 뭐 음식 나왔습니다 소리까진 아니더라도 테이블에 그릇 놓는 소리 탁탁 내면서 내려놓는 건 무슨 경우에요? 제 팔에 비빔국수 양념이 튀었을 정도인데.. 진짜 기분 더러웠지만 제가 먹고 싶다고 신랑이 데리고 와준거라 조용히 먹었습니다. 퇴점시에도 퇴점 인사도 안하더라고요. 서비스 개같네요. 두번 다시는 안오렵니다. 그 여자 직원에겐 꼭 사과 받고 싶네요. 장사 거지같이 하지 마세요. 멀리서 찾아갔는데, 망향국수 다니면서 이따위 서비스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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