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점에서 잔치국수에 나오는 오뎅꼬치를 따로 통에 담는걸 보았습니다.

꼬치대는 재활용이 아닌, 일반쓰레기로 배출 되여야 하는데. 얼쩡하게 생긴거만 따로 주방쪽 통에 담더라구요.

보조주방 옆에 쓰레기통이 딱 있는데, 버리지 않더라구요.

손님 입장에서 볼때는  꼬치대를 재활용하고자 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 장면을 보는 순간 넘 놀랐습니다.

어떤 손님이 그 꼬치대로  이를 쑤실수도 있고  입으로 빨수도 있고, 비위생적인 그 꼬치대를 통에 담아 모으는 장면은 그이상을 상상하게 하네요.

유선으로 통화하시지 말고, 본사위생팀 관리부서에서 직접 매장에 내방하시여, 점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의도로 꼬치대를 모으는 건지 몰라도,  만약에 나쁜 의도였다면 한지점만에 문제가 아니라, 망향비빔국수 전체에 문제가 될수 있다는 점 아시잖아요.

상황파악하시고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문의글에 답변 올려주세요.